쉐보레 크루즈 뒷범퍼 쉽게 수리했어요 Star Rating

쉐보레 크루즈 뒷범퍼 쉽게 수리했어요

   
     4.8/5 (2192 Reviews)
2020년 07월 19일 by 클릭유발

▶ 목차 펼치기

    쉐보레 크루즈 뒷범퍼 쉽게 수리했어요

     

    16년형 1.4 터보 LTZ로 중고 고매해서 인도받은 지 4일 된 친구가 말리부를 가지고 왔습니다.쉐보레 크루즈 뒷범퍼 수리를위해서 말이죠 기존 크루즈들과 비교해봐도 헤드라이트, 그릴 안개등 이 다른 모양이고 이쁘다 보니 확실히 신형인 게 티가납니다.

     

    운동능력도 출중하고 연비는 아직까지 시내 위주로 돌아다녀서 평균 연비 9.5 정도 나옵니다. 트립상에서 다음 주 정도 고속도로 한번 탈일 있으니 그때 가서 또 고속연비도 보아야겠네요 여하튼 지금까지는 대만족입니다. 사골 사골 그러는데 사골은 우러나야 맛이 나는 법입니다. 


    4일 됐는데 뒷 범퍼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빨리 수리를 해줘야겠죠 범퍼 탈거 난이도는 쉬움입니다.뒷 범퍼 수리 후기에 알려드리기에 앞서 필요 준비물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오리발 기억자 드라이버 라쳇터 별 20 복스 알이 필요하겠습니다.

    쉐보레 크루즈 뒷범퍼 탈거

    오리발이 없다면 일반 마이나스 드라이버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철물점 가셔서 5천 원 합니다.자동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하나 구해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억자자 드라이버는 범퍼에 그릴이나 몰딩을 탈착 하기 위해

    마이나스 드라이버를 기억자로 구부려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데마이나스 드라이버를 임의적으로 구부려 만들면 되겠습니다.

    라쳇터는 전동 그릴인데 짧은 전동드릴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트렁크 문을 연다 데로등은 탈거할 필요 없습니다.
    • 바닥에 박스를 깔고 운전석 날개부터 별 20 복스 알을 장착 후 라쳇터로 볼트 1개 제거해주고밑에 3개 더 제거해줍니다.
    • 조수석도 동일하게 작업을 해줍니다.그다음 범퍼 밑에 플라스틱 삔 2개가 있습니다 이것도 조심 스래 제거를 해줍니다.
    • 볼트는 전부 풀었고 이제 범퍼 좌측에 날개를 살살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이 떼어냅니다.

    너무 힘을 주게 되면 범퍼가 찢어질 수 있으니 약 30 뉴턴의 힘으로 지긋이 당기 고선 위로 올려서 빼어냅니다

    데로등을 탈거하지 않은 상태로 범버 탈거하는 작업이라 날개 부분을 때어내으면 한 번에 뒤로 당겨냅니다

    범퍼에 연결된 센서 배선 운전석 쪽에 있는데 오리발로 재낀 후 눌러서 탈착 해줍니다.

    이것도 힘으로 빼면 부러질 수 있으니 조심조심 주의를 기울여 탈착 해줍니다.

    그 후에 범퍼가 흠집이 나지 않게 종이박스 위에 올립니다.

    모든 부품을 탈거하고 손상된 범퍼는 공업용 드라이기로 평탄화 작업을 마친 후 도장부로 넘깁니다. 

    도색이 완료되면 조립을 하게 되는데, 조립은 이때 배선을 잘 연결하였는지 대로 등에 불이 들어왔는지 확인을 합니다.

     

    수리, 판금, 재도색의 경우 범퍼를 차체에서 완전히 탈거하여 범퍼에 붙어있는 부품을

    모두 분리한 후 범퍼만 도색, 열처리하여 부품 조립 후 차량에 장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무 리잘 마스킹을 한다고 해도 안개등 커버 그릴에 페인트가 그대로 남습니다.
    이럴 경우 신품으로 교체하는 것보다 더 비싸질 수도 있습니다.
    수리, 판금도색, 재도색의 경우 퍼티를 많이 바를 경우 나중에 갈라짐, 깨짐, 변색 표면 등의 단점도 있습니다. 
    반면 순정 신품 범퍼에 처녀 도색한 범퍼로 교체 시 수리, 판금, 재도색으로 인한 문제점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저희 같은 도색, 도장 전문업체는 한 차원 높은 열처리 시스템 운영으로 도장면의 경도가 일반 공업사 대비 높아 스톤칩에도 강합니다.

    비용도 수리, 판금, 재도색 비용과 비교 시 비슷한 수준이라 전문으로 설비를 갖춘 업체 맡기는 게 현명한 판단입니다.

     


    GM 미국 본사가 내년 출시 예정인 2019년형 쉐보레 블레이저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블레이저는 그동안 우리가 흔히 봐왔던 투박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곡선이 강조된 중형 미드사이즈 SUV로 제작됐다. 지난 1995년부터 2005년까지 판매됐던 기존 블레이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GMC 아카디아와 공유하는 유니바디 구조로 제작됐다. 유니바디 구조는 자동차의 바디와 프레임이 하나로 이어진 구조를 뜻한다.

    신형 블레이저의 앞모습은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씨넷 로드쇼 등 주요 외신들은 2019년형 블레이저에 카마로 모습이 보인다고 분석했지만, 상하분리형 램프 디자인을 채택해 현대차 싼타페나 코나 등과 유사해 보인다.

    GM은 아래쪽에 위치한 2019년형 블레이저 헤드라이트는 HID 등을 활용했으며, 상단 주간 주행 등 쪽에는 LED 등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쉐보레 2019년형 블레이저 뒷모습 


    신형 차량에는 북미 기준으로 2.5리터 I-4 엔진과 3.6리터 V-6 엔진이 탑재되며 9단 자동변속기도 들어간다.

    실내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스포츠카 카마로와 비슷하다. 센터패시아 상단에 8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됐고, 아래쪽에는 두 개의 원형 송풍구가 자리했다. 송풍구 사이에는 스마트폰과 각종 전자 기기 등을 충전시킬 수 있는 USB 포트와 무선충전 패드 등이 자리해 있다.

    GM은 2019년형 블레이저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과 후방 카메라 화면을 비출 수 있는 룸미러 기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씨넷 로드쇼는 2019년형 블레이저가 포드 에지(Edge), 지프 그랜드 체로키, 닛산 무라노 등과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9년형 쉐보레 블레이저 실내 


    쉐보레 2019년형 블레이저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들어간다 
    GM은 블레이저의 북미 판매 가격을 내년 출시께 밝힐 예정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