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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전기 자동차를 알아보자

클릭유발 2020. 8. 23.

 

국가별 전기자동차

이탈리아 경찰들이 교외 순찰용으로 사용하는 "GEM e2" Miles XS500 테슬라 모터스에서 처음 개발한 전기자동차용 스포츠카인 "Tesla Roadster" 여행자 경찰용으로 멕시코에서 사용되는 "GEM e2"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자동차인 "REVA" 2008년에 "REVAi"또는"G-Wiz"의 이름으로 판매된 가장 일반적인 전기자동차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2008년부터 처음으로 상업용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원래 이름은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이고 나중에 '일렉트론(Electron)'으로 변경되었다. 이미 뉴질랜드로 수출되고 있으며 환경부 장관인 닉 스미스 박사가 처음으로 구입하였다. 일렉트론은 현대차 인 '클릭(click)'의 새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캐나다 전기자동차

캐나다에서는 현재 브리티시컬럼비아주만이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전기자동차의 운행을 허가하고 있다. 그리고 퀘벡에서 전기자동차를 고속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 진행 중에 있다. 곧 전기자동차의 운행이 합법화될 전망이다.

 

중국 전기자동차


중국 정부는 2012년까지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의 사용하는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이 같은 관심은 세계의 전기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일자리 창출과 수출 향상 및 교외의 오염을 줄이는 데에 있다. 그러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솔린 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로 자동차의 사용을 변화시킨다고 해도 이산화탄소의 방출량을 19%밖에 줄일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중국 정부는 전기자동차의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를 위한 시설에 8,800달러의 예산을 지정하여 중국의 13개 도시에 전기 자동차 기관을 설치하고 베이징과 상하이, 텐진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2008년 2,100대의 생산한 전기자동차의 생산량을 2011년까지 500,000대로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 간의 자동차 이용량이 거의 드문 중국에서 전기자동차의 사용은 몇 가지 이점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중국은 통근거리가 짧고 인구가 집중되어 있어 자동차가 속도를 내기 힘들지만 전기자동차의 단점으로 꼽히고 있는 최고 시속이 100km/h이라는 느린 속도가 충전 후 갈 수 있는 거리가 200km라는 것에 대한 단점을 절충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전기자동차

유대인 사업가인 샤이 아가시(Shai Agassi)는 르노-닛산(Renault-Nissan)과 이스라엘 정부에게 베터 플레이스 프로젝트(Project Better Place)라고 불리는 계획을 진행해 나갈 것에 대한 동의를 얻어냈다. 전기 충전소가 곳곳에 세워질 것이고 100,000대의 전기자동차가 2011년까지 도로 곳곳에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은 자동차 소유주들의 90%가 70km보다 짧은 거리를 운행하고 주요 도시의 간격은 150km보다 짧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사용을 반기고 있다.


영국 전기자동차

영국의 국무총리인 고든 브라운(Gordon Brown)은 2008년에 G8에 영국이 "녹색차 혁명" 의 선두 주자가 될 것이고 2020년에는 영국에서 판매된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에서 100g/km보다 더 적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 준비로 영국은 많은 양의 전기자동차의 생산을 위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전기자동차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것이고 영국의 지방 의회는 영국의 첫 번째 녹색 도시가 될 도시로 글래스고(Glasgow)를 선정하였다. 2009년 1월 교통부 장관인 지오프 훈(Geoff Hoon)은 영국 정부가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2억 5천 파운드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임을 밝혔고 영국의 거대 전기자동차 공장은 전기자동차를 대량 생산할 기술을 승인받았으며 이는 영국 북동쪽에 4,500개의 주요한 전기자동차 생산자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런던의 시장인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은 2015년까지 25,000대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하여 런던의 도시에 출현시킴으로써 런던을 유럽의 전기자동차 수도로 만들 계획을 밝혔다. 그의 목표는 100,000대의 전기자동차를 런던의 도로에 출현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계획에 대판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비록 그의 계획이 성공하여 전기자동차의 사용이 증가하더라도 그것을 충전할 충전소가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2009년 4월에는 영국 정부의 수소자동차 또는 전기자동차 구입자들에 대한 5,000파운드의 지원금이 지원되었지만 대량 판매 시장의 형성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리하여 같은 달 재무장관인 알리스타이르 달(Alistair Darling)은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보다 10년 이상된 차들을 회수하는 데에 2,000파운드의 지원금을 책정하였다.


미국 전기자동차

미국에서는 1980년대 후반부터 세금 공제의 방법을 통해 전기자동차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기 자원 위원회(CARB: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에서 매연을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zeroemission vehicle(ZEV)의 주요한 방법으로 보고 있다. 이후 CARB는 ZEV 사용량에 대한 진보적인 할당량을 설정했으나,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많은 로비와 "소비자의 수요를 무시한 처사"라는 소송으로 인해 철회되었다. CARB에 의해 설계된 캘리포니아 프로그램은 공기 오염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었으며, 특별히 전기자동차의 이용을 촉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지는 않았다. 많은 자동차제조업체의 반발로 CARB는 요구사항을 완화하였으며, 2003년부터 무공해 차량(ZEV: Zero Emission Vehicle)의 의무 판매를 규정, 업체별 자동차 판매대수에 따라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초저공해 가솔린 자동차 등 무공해 차량을 일정 비율 이상 판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ZEV:zero emission vehicle 연구 및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매우 적은 사용량을 규정 PZEV: partial zero-emissions vehicle 연구 및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사용량을 규정SULEV: super ultra low emissions vehicle 보통의 저매연 차량의 10% 수준의 매연을 발생시키는 차량

일본 전기자동차

도요타에서 개발한 'RAV4 EV' 일본에서는 국내 메이커에 의한 전기자동차의 개발이 한때 붐을 이루었다. 미국에서의 배출가스 규제가 계기가 되어, 1970년대 전반과 1990년대 전반에 두 차례 개발 붐이 일었다. 그러나 자동차 업계와 섬유업계가 제기한 소송에 연방 정부가 방침을 바꾸자, 일본 대부분의 메이커가 전기자동차의 필요성을 덜 느끼게 되어 개발을 중지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로 전환하였다. 후지중공업과 미쓰비시 자동차는 2005년 8월에 전기자동차의 개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2개 회사가 거의 중지 상태였던 전기자동차의 개발을 재개하고 있다. 2008년에 들어 닛산-르노 연합이 전기자동차로 본격 참여 방침을 표명하였고, 도요타도 2010년대 초반에 전기자동차를 출시하기로 발표하는 등 전기 자동차가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대형 자동차로는 (주로 대중교통 수단으로) 트롤리버스가 도시 교통기관으로 예전부터 실용화되어 있고, 듀얼 모드 트레일러, 모스톤 하이브리드 트로리 버스, 비접촉 충전식 하이브리드 버스 등도 점차 도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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