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시 면책금(자기 부담금)

자동차 사고 시 면책금(자기 부담금)

이 글은 교통사고로 인하여 를 소개하는 포스팅 입니다. 만약 당신이 10분 정도를 할애하여 이 글을 꼼꼼히 읽는다면, 갱신보험료가 단돈 10만 원이라도 저렴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 포스팅 을 작성했습니다.

 

물적 사고 할증 기준 잘못된 선택

실제로 자신의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운전자의 90% 이상이 200만원이 넘는 신체할증료 기준금액을 선택한다고 합니다.보험료 인상을 피하기 위해 상한액을 정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수입차가 늘고 있고 내가 조심한다고 해서 사고가 안 나는 건 아니니까 많은 분들이 이 기준을 최대로 두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보험료 할증이란?

할증(割增)은 일정한 값에 얼마를 더한다는 뜻으로 자동차 보험료 할증은, 보험계약자가 교통사고를 일으키거나 교통법규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받으면 안전운전을 하지 않은 추가 페널티(Penalty)의 개념으로 그 보험료가 올라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반면, 평소에 범칙금 기록도 없고 교통사고 내역도 없으면 할증이 할인되어 오히려 보험료가 내려가기도 합니다.

 

2번째 자동차 사고 후 무턱대고 수리 맡기지 마세요

교통사고 후 무턱대고 수리하는 것보다 10%만 과실이라도 상대방 차량의 수리비를 따져보고 수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 30만원에서 보험료 금액 210만원 초과이 경우에 내 차 수리비를 내가 직접 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 차 수리비 180만원을 수리하고 내 차에 중고 제품을 쓰거나 20만원이 넘지 않도록 도색하는 것이 유리하다.

 

정리

자동차사고가 나서 보험처리하면 일단 할증 조건 대상 > 상대가 다치면 추가 할증 > 물적사고를 처리하면 추가 할증 > 내가 다쳐서 보상을 받으면 추가 할증 순으로 이해하면 도움이 될 듯하다.사고가 발생하면 3년간은 사고가 없더라도 할인 적용이 안되고 기존 등급으로 3년간 고정되니 현금으로 처리하고 무사고 할인을 받는 게 나은지 보험처리가 나은지는 판단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장기 무사고로 할인율이 높아서 크지 않은 물적사고를 보험 처리할 경우는 보험 처리해도 괜찮을 수 있는데 젊은 나이 때에 사고가 잦아 이미 할증보험료를 내고 있다면 향후의 할증보험료를 계속 내야 되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기에 잘 판단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제도란?

자동차사고가 발생하여 보험금을 지급한 경우에 사고 횟수, 피해 규모를 감안하여 자동차 보험료 갱신 시에 보험료를 올리거나 내려주는 제도입니다. 이는 자동차 운행에 따른 위험도가 서로 다른 경우에 보험료를 차등화하여 보험 가입자간 형평성을 제고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아울러 사고가 없는 경우에 보험료를 할인하고,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그 규모에 따라 보험료를 올림으로써(할증)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교통사고율 감소 및 자동차 보험료 인하 효과를 도모하고자 운영되는 제도입니다.내 자동차보험의 가입정보 및 보험료 변동원인은 보험개발원의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시스템]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료 할증 원인

자동차 보험료 할인, 할증 원인은 무사고 시 1년에 1등급씩 할인이 적용되고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실 경우에 자동차 보험료 할인 할증 기준에 의해서 할증 등급을 적용해서 할증이 되게 됩니다.자동차 보험료 할증 기준은 위의 글을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며 이러한 기준에 의해서 자동차 사고 건수 또는 교통법규 위반 경력에 의해서 자동차 보험료 할증이 되게 됩니다.

 

사고로 인한 보험금 지급액에 따라서 자동차 보험료 할증이 되는 것은 아니며 사고 횟수에 따라 보험료 할증에 더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무사고더라도 보호구역 내 속도위반, 무면허 운전과 같은 교통법규를 위반하게 되더라도 이러한 자동차 보험료 할증의 원인이 됩니다.

 

올해 보험료 속에 숨겨져 있던 진실

위 표는 올해 보험 가입 당시의 보험료 순위를 나타낸 것입니다. 이를 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보험료를 굳이 비교해보지 않고 기존 회사에 갱신한 결과, 4번 째로 저렴하게 가입하였다.보험료를 비교했다면 최저가(삼성)로 가입하여 약 41만 원을 아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가입경력이 1년이나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2건이나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보험료가 비싸졌다.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가 작년에는 47만 원이었지만, 올해는 84만 원으로 커졌다.즉, 보험료 규모가 클수록, 회사별 보험료 차이가 커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rarr 사고 나면 반드시 보험료를 비교해야 합니다.

 

3번째 사고처리 후 환입 처리

만약 사고 후 그냥 보험으로 사고처리를 하였을 경우, 환입처리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20만원 어치의 보험처리를 하였다면 기록이 남게 되는데, 추후 보험료 할인이 안되는등의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 그냥 보험사에 전화하셔서 20만원을 납입을 하게 되면 사고가 없었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보험사에서 보험처리를 하는 것이 유리한지, 자기 비용 처리가 유리한지 친절하게 계산을 해주므로 꼭 확인을 하고, 사고 처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장기무사고 보험가입자 보호장치

장기간 무사고로 보호 등급(P등급)이 된 보험가입자의 경우에 사고점수 1점 이하의 사고 시에는 등급 할증이 없고, 2점 이상의 사고 시에는 최초 1점을 뺀 나머지 점수로 등급 할증을 계산하게 됩니다.여기에서 1점 이하의 사고는 부상 1314급의 경미한 사고나 대물 50만원 이상 사고이며, 2점 이상 사고는 부상 812급의 사고 등을 의미합니다.

 

 

생애 처음 보험가입하게 되면 + 법규위반이 이력이 있으면 보험료가 비싸진다. 작년에 나로 인한 사고가 나서 상대방 차량의 수리비랑 의료비 보험처리 > 올해 보험갱신 시 보험료가 비싸진다.

 

가입자 특성요율 : 자동차 보험 3년 미만인 가입자들에게 할증을 주는 것 + 법규위반 경력에 따른 요율이 더해진다.> 법규위반 경력은 범칙금을 낸 경우만 포함됨 범칙금과 과태료 선택할 수 있는 법규위반의 경우에 반드시 과태료로 납부해야 합니다. 우량할인 및 불량할증 요율 : 사고로 인한 내 보험사에서 보험료 지급 시 그 정도를 기준으로 가입자의 보험등급을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