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K5 2020년형 뒷범버 DIY했어요 Star Rating

올 뉴 K5 2020년형 뒷범버 DIY했어요

   
     4.2/5 (2066 Reviews)
2020년 08월 02일 by 클릭유발

▶ 목차 펼치기

     

     

    올 뉴 K5 2020년형 뒷 범퍼 DIY 했어요

     

     

    기아차가 2020년형 K5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형 K5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소비자 선호 사양의 기본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사양 조정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기준 2228~2891만 원이다.

    뒷좌석 히티드 시트는 가족형 세단에서 가장 수요가 높았던 사양 중 하나로, 이번 2020년형 모델에서 적용 범위를 넓혀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최상위 모델인 인텔리전트 트림은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39만 원 인하해 가격 경쟁력이 향상됐다.

     

    오늘은 올 뉴 K5 2020년형 뒷 범퍼 DIY를 할까 합니다.

    필요 준비물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플러스 전동드릴과 오리발 기억자 드라이버 라쳇터 12MM 복스 알 플러스 복스 알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리발이 없다면 일반 마이나스 드라이버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하나 구해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억자자 드라이버는 범퍼에 그릴이나 몰딩을 탈착 하기 위해

    마이나스 드라이버를 기억자로 구부려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데

    마이나스 드라이버를 임의적으로 구부려 만들면 되겠습니다.

    라쳇터는 전동 그릴인데 짧은 전동드릴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트렁크 문을 엽니다 그리고선 운전석과 조수석 대로 등을 플러스 전동드릴로 각각 2개씩 푼 후 조심히 탈거합니다.

    그 후 배선을 당겨서 하얀색 이음부가 나오면 눌러서 코드를 제거해줍니다.

    대로 등 밑에 있는 플라스틱삔을 오리발을 사용해서 각각 2개씩 풀고 플러스 전동드릴로 양쪽 2개 볼트 탈거합니다

    이번엔 날 게에 있는 볼트를 탈거할 겁니다.

    바닥에 박스나 돗자리를 깔고

    운전석 날개부터 플러스 복스 알을 장착 후 라쳇터로 볼트 1개 제거해주고 밑에 3개씩 볼트 제거해줍니다

    조수석도 동일하게 작업을 해줍니다.

    그다음 범퍼 밑에 플라스틱 삔 10개가 있습니다 이것도 조심 스래 제거를 해줍니다.

    라쳇터에 12MM 복스 알 장착 후 백패널 쪽에 2개씩 4개 제거합니다

    볼트는 전부 풀었고 이제 범퍼 좌측에 날개를 살살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이 떼어냅니다.

    너무 힘을 주게 되면 범퍼가 찢어질 수 있으니 약 30 뉴턴의 힘으로 지긋이 당기 고선 위로 올려서 빼어냅니다

    범퍼에 연결된 센서 배선 운전석 쪽에 있는데 오리발로 재낀 후 눌러서 탈착 해줍니다.

    이것도 힘으로 빼면 부러질 수 있으니 조심조심 주의를 기울여 탈착 해줍니다.

    그 후에 범퍼가 흠집이 나지 않게 돗자리 위에 올립니다.

    교환할 부품을 탈거해서 교환을 합니다.

    그 후 조립을 하는데 분해의 역순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이때 배선을 잘 연결하였는지 대로 등에 불이 들어왔는지 확인을 합니다.

     

    수리, 판금, 재도색의 경우 범퍼를 차체에서 완전히 탈거하여 범퍼에 붙어있는 부품을

    모두 분리한 후 범퍼만 도색, 열처리하여 부품 조립 후 차량에 장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무 리잘 마스킹을 한다고 해도 안개등 커버 그릴에 페인트가 그대로 남습니다.
    이럴 경우 신품으로 교체하는 것보다 더 비싸질 수도 있습니다.
    수리, 판금도색, 재도색의 경우 퍼티를 많이 바를 경우 나중에 갈라짐, 깨짐, 변색 표면 등의 단점도 있습니다. 
    반면 순정 신품 범퍼에 처녀 도색한 범퍼로 교체 시 수리, 판금, 재도색으로 인한 문제점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저희 같은 도색, 도장 전문업체는 한 차원 높은 열처리 시스템 운영으로 도장면의 경도가 일반 공업사 대비 높아 스톤칩에도 강합니다.

    비용도 수리, 판금, 재도색 비용과 비교 시 비슷한 수준이라 전문으로 설비를 갖춘 업체 맡기는 게 현명한 판단입니다.

     

    한편 기아차는 2020년형 K5 출시와 함께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아 레드 멤버십 포인트로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할 수 있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차량 출고 후 1년 내에 외관 손상 등이 발생했을 때 최대 3회(각 보장 항목별로는 1회), 수리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이번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기존 보장 항목인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전·후면 범퍼 파손, 차체 상부·측면·범퍼 파손 외에 자주 발생되는 파손, 스마트키 도난·분실·손상 등을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서비스 가입 기한을 출고 후 14일 이내에서 출고 후 100일까지 연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