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모델 출시일 | 전기차 | 디자인 | 콘셉트카 | 총정리 Star Rating

기아 ev9 모델 출시일 | 전기차 | 디자인 | 콘셉트카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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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8일 by 클릭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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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새로 출시될 기아 ev9에 대하여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사전계약 2만 3760대로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경신한 것만 봐도 그 관심이 얼마나 강렬한지 알 수 있습니다

    기아-ev9-모델-출시일

    . 이번글을 통해 기아 ev9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기아 ev9

      기아가 2022 ceo 인제 스터 데이를 통해서 공개한 기아 ev9 순수 전기차 모델의 재원은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전고 1,790mm, 휠베이스 3100mm로 기존 대형 SUV 모델인 모하비보다 더 긴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모델이며 자체 크기는 BMW X5 수준입니다.

       

      덕분에 내부공간을 매우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보입니다. 내부 공간의 경우 2열 및 3열 좌석 배치는 카니발과 유사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프로토타입의 경우 6인승 모델로 제작되며 7인승 모델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7인승 모델의3열 좌석은 기존 내연기관 7인승 SUV보다도 더 넓게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아 ev9 전기차모델

      전기차 모델이기 때문에 최대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 등에 관심을 두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540km로 알려져 있지만 양산 모델의 경우 이보다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제로백 5초 이내, OTA를 통해 반자동 주행 업데이트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ev9 디자인

      디자인의 경우 컨셉카 공개 당시 '오퍼짓 유나이티드' 디자인이 적용되어 투박하면서도 각진 표면, 22인지 휠, LED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카메라 미러, 미래지향적인 실내 레이아웃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기아 ev9 모델의 기존 E_GMP 기반의 전기차들과 타켓이 다른 모델이며, 차별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반자 율주행 서비스 등에 무선 OTA가 적용되었다는 점에서 관심이 가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외관은 기아가 하나바로 콘셉트카에서 선보였던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의 C 필러 패널 및 혁신적인 디자인의 LED 헤드 테일라이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수직 형태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으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춘 차체이며 역동적인 스타일을 갖추었습니다.

       

      실내는 외관 차체도 큰 만큼 실내 공간도 클것으로 보여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내부를 보면 액티브 모드가 있는데 주행을 위한 통상적인 차량의 시트 배열로서 3열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또 포즈 모드가 있어서 2열 시트를 폴딩 할 수 있고 1열과 3열이 마주해서 대화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그 뿐만아니라 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트렁크 공간도 기존의 국산 전기차와 비교해서 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 ev9 모델 출시

      이 모델은 2023년 가을 유럽 시장과 함께 북미 및 아시아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면 국내에서도 2023년 하반기면 이 모델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아 ev9 측면 양상 예상도

      기아 니로의 패밀리룩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이 눈이 띕니다. 또한 헤드램프 k5나 스포티지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 비슷한데, ev6 처럼 층층이 쌓여 있는 세로형 디자인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DRL 라인을 따라 후드 파팅라인을 타고 올라가 꼬리 같은 형상은 양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범퍼 하단 그릴의 세로형 줄무늬 패턴 역시 EV6 이미 보여주었기에 앙산 가능성이 높으며 그릴의 크롬라인은 헤드램프DLR과 마치 연결된 듯한 형상입니다. 신형 니로와 콘셉트카에서 그대로 양산된 부분이 있기에 ev9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기아 ev9 콘셉트카

      콘셉트카에서는 수어사이드형 도어지만 아직까지 이대로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테슬라 X의 도어 방식이 굉장히 독특했는데, 정말 이대로 나온다면 대박이지만 국내 시장 주차 공간을 본다면 현실 가능성은 개인적으로 없어 보입니다. 

       

      도어 손잡이는 ev6처럼 오토 플러시 타입 형태가 예상됩니다.

       

       

      마무리하며

       

      이상 기아 ev9 에대한 내용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요즘 전기차 가격이 너무 높아서 출시되면 억대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모하비 차급을 유지하면서 실내공간은 에스컬레이드 급으로 나와 준다면 상당히 인기 많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글을 통해 유익한 정보 얻으셨기를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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