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소렌토 역사 첫번째 Star Rating

기아 소렌토 역사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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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31일 by 클릭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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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쏘렌토

    기아 쏘렌토

    오늘은 기아 소렌토 시기별 변화과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1세대(BL)쏘렌토(2002년 2월~2006년 4월)


    2002년 2월 27일에 출시되었다. 당초 스포티지의 후속 차종으로 개발되었으나, 계획이 변경되어 스포티지의 상급 차종으로 출시되었다.익스테리어에서는 볼륨 있는 높은 후드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입체적인 하이테크형 헤드램프 및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적용하여 강인한 SUV의 이미지를 추구하였다. 인테리어에서는 자외선 차단 글라스, 워셔액 부족 경고등, 속도 감응식 파워 스티어링, 운전석 8 방향 파워&히팅 시트, 6장 CD 체인저, 터치 스크린 AV 시스템, 음성 경보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세련된 세단의 이미지를 추구하였다. 핸즈프리 통화 스위치와 마이크를 스티어링 휠 안쪽에 설치해서 조작성을 높였다. 쏘렌토에 적용된 2.5ℓ A WGT 디젤 엔진은 145마력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14.5초이다. 흡음재 등을 대거 적용하여 진동과 소음을 줄였다. 같은 해 9월에는 3.5ℓ 시그마 MPI 가솔린 엔진이 추가되었다. 2003년 7월 15일에 미국의 NHTSA가 실시한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였고 같은 해 12월 12일부터 판매된 2004년형에는 대한민국산 SUV 최초로 2.5ℓ A WGT 디젤 엔진에 한하여 수동 겸용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2005년 2월부터는 2.5ℓ A VGT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


    뉴 쏘렌토(2006년 4월~2009년 4월) (EX)


    2006년 4월 3일에 출시되었다. 기존 쏘렌토에 비해 라디에이터 그릴에 간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대한민국산 SUV 최초로 아웃 사이드 미러에 LED 리피터를 적용했고, 4륜 구동에만 적용하던 2.5ℓ A VGT 디젤 엔진을 후륜구동에도 확대 적용했다. 새로 개발한 전·후륜 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차감을 개선시켰고, 엔진 룸과 차 바닥 등에 흡음재와 절연 패드를 추가해 정숙성도 높였다. 차체 자세 제어 장치,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 등도 신규 적용되었다. 레그룸을 기존 860mm에서 890mm로 30mm 늘려서 실내 공간을 넓혔고, 3열 시트 쿠션부를 탈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AV 기능과 내비게이션 기능은 물론 차량 진단 기능까지 추가된 모젠 250과 독립 제어 풀 오토 에어컨, 후방 경보 장치, MP3 오디오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새로 적용되었다. 2007년 4월 6일에는 7인승보다 가격이 저렴한 5인승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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