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전기차 보조금과 전기차를 알아보자. Star Rating

현대 코나 전기차 보조금과 전기차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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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0일 by 클릭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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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자동차

     

    현대 코나 전기차 보조금

     

     

    우선 현대 코나 전기 차인 코나 일렉트릭에 경우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이 작년에는 900만 원까지 지원이 됐지만 올해에는 80만 원 줄어든 820만 원이 지원이 된다. 이 또한 모두 소진될 경우 보조금 지원을 못 받을 수 있으니 보통 전기차 구매를 고민한다면 연말보다는 지금 시기에 구입하는 걸 추천한다. 서울에 경우 2020년 지원 보조금은 450만 원으로 높은 편은 아니다. 어쩔 수 없는 게 서울시는 굳이 보조금 지원을 안 해도 거주하는 인구수가 많기 때문에 보조금 지원이 크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부산에 경우도 500만 원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가장 적은 도시에 경우 세종으로 4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충청남도나 경상북도에 경우 최대 1,000만 원~1,100만 원까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며 전라북도나 전라남도에 경우도 최대 900만 원~96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 서울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구매한다면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 가액에 1,270만 원을 뺀 금액이 실 구매 가격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 모던이 서울시 기준으로 실 구매가가 3,420만 원이며 프리미엄이 3,620만 원 구매가 가능하다.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電氣自動車, 영어: all-electric car, battery electric car, electric car, electric automobile) 또는 PEV(영어: Plug-in Electric Vehicle)는 전기를 동력원으로 삼아 운행하는 자동차를 일컫는다.
    석유 연료와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한다.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로 모터를 회전시켜서 자동차를 구동시킨다. 연료전지, 태양전지와 같은 열이나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직접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다. 1873년에 가솔린 자동차보다 먼저 제작되었으나, 배터리의 중량이 무겁고 충전 시간이 너무 긴 문제 때문에 실용화되지 못했다. 그래도 구조가 간단하고 내구성(耐久性)이 크며 운전하기가 쉬운 점 등이 있어 주로 여성용으로 미국에서 1920년대 중반까지 소량 생산되었다. 최근 공해문제가 심각해지면서 1990년대부터 다시 개발되고 있다.1996년부터 GM은 개발용 모델인 EV를 토대로 고성능 전기자동차 GM EV1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나, 한 번 충전하면 최장 208km를 150km/h로 달릴 수 있는 이 모델은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GM 측이 단종시킨 후, 모두 회수해서 폐차했다.

    전기차 시트로앵 서볼트

    1899년에 처음으로 시속 100km를 실현한 전기자동차인 'La Jamais Contente 1904년에 독일에서 제작된 전기자동차 1912년에 토론토의 모터쇼에서 전시된 전기자동차와 골동품 자동차 1913년의 토마스 에디슨과 전기자동차. 국립미국사박물관(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에 전시되어있다.
    1830년대~1910년대 전기자동차는 디젤 엔진,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오토사이클(정적사이클)방식의 자동차보다 먼저 고안되었다. 1830년부터 1840년 사이에 영국 스코틀랜드의 사업가 앤더슨이 전기자동차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원유 전기 마차를 발명한다. 1835년에 네덜란드 크리스토퍼 베커는 작은 크기의 전기자동차를 만든다. 1842년에 미국의 토마스 데트와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데이비슨은 이전보다 실용적이고 성공적인 전기자동차를 발명한다. 1865년에 프랑스의 가스통 플란테가 축전지를 발명하고 그의 친구 카밀 포레는 더 많은 저장용량을 가진 축전지를 개발한다. 축전지의 발명 및 발전은 전기자동차가 번창하는데 크게 기여한다. 프랑스와 영국은 전기자동차의 광범위한 개발을 지원한 최초의 국가들이다. 1881년 9월에 프랑스 발명가 구스타프 트루베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전기박람회에서 삼륜자동차가 작동하는 것을 입증한다. 이후 전기자동차는 급속도로 보급되기 시작한다. 1895년에 전기 삼륜자동차가 개발되면서 미국에서도 전기자동차의 관심은 높아졌다. 전기자동차는 기존의 다른 방식의 차량들과 비교해서 냄새가 적고, 진동이 적고, 소음도 작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휘발유 자동차는 차량 속도에 따라 적절하게 기어를 바꿔줘야 했으나 전기자동차는 기어를 바꿔줄 필요가 없어 운전조작이 간편해 상류층 및 여성 운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그러나 기술적 한계와 트랜지스터의 기술 부족 때문에, 이 당시 전기자동차는 최고속도는 시속 32km에 불과하다는 단점도 있었다. 1899년~1900년에 전기자동차는 어떤 다른방식의 차량(휘발유 자동차, 증기 자동차 등)보다도 많이 팔리게 되고, 1912년에 생산 및 판매 정점을 기록한다. 기본 전기자동차의 가격은 1000달러 이하였으나, 대부분 값비싼 재료로 화려하게 꾸며 평균 3000달러 이상으로 상류층들이 주로 이용하였다.1920년대에 미국 텍사스에서 원유가 대량으로 발견되며 휘발유의 가격은 떨어지고, 내연기관의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휘발유 자동차는 500달러 ~ 1000달러 정도로 가격이 많이 떨어진다. 그러나 전기자동차의 가격은 점점 상승해 평균 1750달러 정도에 팔릴 때 휘발유 자동차는 평균 650달러 정도에 팔리게 되었다. 전기자동차는 극히 일부만이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휘발유 자동차가자동차 시장에서 급부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1930년대에 들어서서 전기자동차는 값비싼 가격, 배터리의 무거운 중량, 충전에 걸리는 시간 등의 문제 때문에 자동차 시장에서 대부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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