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이자 2부이자 뜻 이자 할푼리 쓰는 이유

1부이자 2부이자 뜻 이자 할푼리 쓰는 이유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1부이자, 2부이자 뜻 이자 할푼리 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대출에 있어서 이자는 로 이야기 합니다. 현재 법정 최고 금리는 연 20이내입니다. 이를 넘어가면 불법입니다. 하지만 과거 십년전후만 하더라도 금리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2018년 2월 8일 이전까지는 법정최고금리가 27.9대부업법와 25이자제한법으로 이원화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2월 8일 이후부터는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대부업자와 여신금융기관에 연관된 법정최고이자 한도를 27.9에서 24로 인하하였고, 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을 통하여 사인간 거래시 연관된 최고금리를 25에서 24로 인하 했습니다.

즉, 대부업법과 이자제한법이 제한하는 법정최고금리가 동일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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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이자 2부이자 뜻 이자 할푼리

할푼리 뜻

간단하게 말해서 2부 이자면 단순히 2퍼센트 이자를 뜻합니다. 보통 2부이자라고 부르는 대출상품들은 월 금리가 2부라는 것을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이율로 하면 24부가 됩니다. 이런 상품들은 2018년 이전에는 합법이었지만 연이자 24 이내 지금으로 치면 불법이 됩니다. 연이자 20를 넘어가니깐요. 과거에 법정최고금리가 36퍼센트 이상일때는 3부이자 대출 상품들이 많았습니다.

할푼리 쓰는 이유

야구할 때 할푼리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할푼리의 일본식 표현이 와리 부 린 이렇게 되고 각각 10 1 0.1 를 뜻합니다. 퍼센트는 1100 단위를 뜻하지만 할은 110 단위를 뜻하고 그러므로 할 다음의 푼이 퍼센트와 동일한 단위가 됩니다. 원래 할푼리라는 방식이 일본에서 온 것이라 2푼 이자라고 하지 않고 2부 이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할푼리도 중국의 한자어에서 유래된것입니다. 중국의 한자어 소수점 이하의 수를 표현할 때, 분, 리, 호 등을 사용했습니다.

각각 분은 110, 리는 1100, 호는 11000을 의미했합니다. 분은 우리말에서 자주 등장을 합니다. 역할을 십분 발휘했다. 에서 분은 110이므로 10분이니 1이 됩니다. 즉 100 발휘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렇게 우리 일상에 자주 사용되던 부가 일제시대를 거쳐, 일본에서 110을 표현하는 할이 들어오면서 기존의 분리호가 110씩 뒤로 밀리게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