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조 는 어떻게 생긴걸까? Star Rating

자동차 구조 는 어떻게 생긴걸까?

   
     4.2/5 (2066 Reviews)
2020년 07월 06일 by 클릭유발

▶ 목차 펼치기

    반응형

     

    자동차 구조 는 어떻게 생긴걸까?

     

    이번시간에는 자동차 구조에 관해서 포스팅 해볼려한다.

    펜더가 무엇인지,쿠페는 무슨차량인지 일반적으로 알고있으면 좋은 상식에대해서 설명하겠다.

     

    자동차
    원동기를 장치하여 그 동력으로 바퀴를 굴려서 철길이나 가설된 선에 의하지 아니하고 땅 위를 움직이도록 만든 차를 말한다.
    고무 타이어를 가진 것이 특징으로, 승용차, 승합자동차, 화물 자동차, 특수 자동차 및 이륜자동차가 있다.

     

    쿠페
    2도어 2인승의 비교적 높이가 낮은 승용차로, 뒤에 1인용의 접이식 의자를 두어 어린이나 애완용 개를 태우는 경우도 있다.
    쿠페란 말은 프랑스에서 경쾌하게 달리던 2인승 두 바퀴 마차에서 유래한 말이며, 모습으로 보아 뒷좌석 부분의 천장이 짧든가 또는 경사져 있는 승용차의 총칭이다.
    기능상으로는 앞좌석만에 우선하여 일상적인 무드로 디자인한 차를 말하는데 이는 스포츠카 등의 전형적인 스타일이고 세단의 뒷부분을 바꾸어 쿠페를 만든 것도 있다.
    트렁크가 있는 노치드 쿠페와 맨 뒷부분까지 천장으로 흐르는 패스트 백 쿠페가 있다.

     

    세단
    본래는 센터 필러가 있고 독립된 네 개의 도어가 있는 차의 대명사였으나, 지금은 하드톱이라도 네 개의 도어만 있으면 세단이라고 부른다.
    세단은 미국식 승용차의 총칭으로, 같은 승용차를 영국에서는 ‘설룬(saloon)’, 프랑스에서는 ‘베를리느’, 이탈리아에서는 ‘베를리나’, 독일에서는 ‘리무진’이라고 부른다.
    세단의 으뜸가는 용도는 타는 것으로, 그 밖의 특징이 있는 형식에 속하지 않을 때 쓴다.
    일반적으로 2도어, 4도어, 5도어 등 도어의 수로 전체의 모양을 나타낸다.

     

    해치백
    해치란 위 절반, 또는 위로 끌어올리는 문을 말한다.
    해치백은 세단이나 쿠페의 뒷부분에 뚜껑을 단 보디 형식으로 승용차 다용도성의 목적으로 유행했다.
    밴과 왜건은 닮았으나 원래의 용도는 승용차이기 때문에 스타일을 크게 개선했다.
    그러나 보통 때는 승용차 무드를 내기 위해서 칸으로 막고 트렁크로 쓴다.
    해치백은 패스트백(fastback)의 2도어 쿠페와 테일 게이트를 조합한 3도어 차이다.
    소형차의 경우 실내 공간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형식으로서 리프트 백(lift back), 스윙 백(swing back), 오픈 백(open back)이라고도 하며 일명 ‘2박스 카’라고도 한다.
    포니Ⅱ가 해치백 형식이었다.

     

    롤링
    항공기, 선박, 자동차 등 교통 기관의 주행 중에 생기는 가로 흔들림을 말하는 것으로, 피칭(세로 흔들림)에 대응하는 말이다.
    자동차의 경우, 노면이 고르지 못해 일어나는 가로 흔들림이나 고속에서 경사진 길을 돌 때의 원심력에 의한 기울기를 말한다.
    롤링이 심하면 조종성(操縱性)이나 승차감에 나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전복될 위험마저 있다.
    일반적으로 무게 중심이 낮고 차체의 폭에 대해 트레드(좌우 바퀴의 간격)가 넓으며, 스프링이 단단한 것일수록 롤링이 적어진다. [참조어 ⇒ 피칭, 요잉(1)]

    냉간 가공 또는 열간 가공에 의하여 전조(轉造) 다이스 또는 전조 공구로 나사나 기어를 만드는 방법을 말한다.

     

    펜더
    ‘자동차나 자전거 등의 흙받기’라는 뜻으로, 타이어를 덮고 있는 부분을 가리킨다.
    클래식 카에서는 보디 측면에서 타이어를 덮는 부분이 바깥쪽으로 부풀어 나와 있었으나, 현재는 보디 측면이 평평하게 이어져 있다.
    광폭 타이어를 사용하기 위해 밖으로 튀어나온 것을 오버 펜더, 블리스터 펜더라고 한다.

     

    에어 댐
    공기 굴뚝이란 뜻으로, 일반적으로 앞 범퍼 밑으로 양철판 등을 이은 것을 말하는데, 달릴 때 바람에 의해 차가 뜨거나 저항 받는 것을 막는다.
    사이드 보디를 이어 지면으로 내린 것은 사이드 스커트 또는 에어 스커트라 부른다.

    프런트 범퍼 하단부에 스커트를 붙여 보디 아래로 내려가는 공기량을 감속시키는 장치로, 에어 댐을 장착하면 보디가 떠오르는 감을 억제할 수 있고 타이어 접지력이 향상되어 주행의 안전성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라디에이터 냉각을 위한 통풍구 역할도 겸할 수 있다.

     

    스포일러
    차의 속도가 올라가면 차체는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타이어의 접지력이 약해지고 속도가 더해지지 않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서 뒷부분을 밑으로 누르는 작용을 하는 부착물이 필요한데 이것이 스포일러로, 공기의 흐름을 변화시키는 작용을 해서 에어 스포일러라고도 불린다.
    예전에는 이런 부착물은 옵션으로 인정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여러 나라에서 옵션으로 달아도 되는 것으로 기준이 바뀌었다. 

     

    라디에이터 그릴
    라디에이터의 냉각에 필요한 공기를 받아들이는 통풍구 역할을 하는 장치로, 일반적으로 라디에이터 앞에 격자 모양으로 설치되어 있다.
    라디에이터는 차량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 자동차의 외관을 아름답게 장식해야 한다는 이중적 임무를 띤 부품이다.
    최근에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크기가 작아지고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아예 그릴을 없애기도 한다.
    헤드라이트 부분까지 합쳐 프런트 그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레이디얼 타이어
    타이어를 이루는 부분을 외형상 크게 나누어 보면, 골격을 이루는 부분인 카커스(carcass)와 지면에 직접 닿는 부분인 트레드(tread), 그리고 타이어의 옆면인 사이드 월(side wall)로 구성된다.
    이 중 카커스는 타이어 코드와 고무로 이루어진 층인데. 여기 사용되는 타이어 코드가 바퀴 진행 방향에 수직으로 배열되어 있는 타이어를 레이디얼 타이어라고 한다.

     

    가니시
    ‘장식’이란 뜻으로, 차체에 붙여진 여러 가지 장식물을 말하는데, 자동차의 경우는 리어(rear) 가니시를 통칭한다.
    일체화하여 디자인된 테일 램프나 방향 지시등을 총칭할 때가 많다.
    사이드 가니시의 경우 차체의 장식뿐만 아니라 돌이나 칩으로부터 보디 면을 보호하는 이중 역할을 한다.

     

    트렁크 리드
    트렁크 룸을 여닫는 덮개로, 덱(deck) 리드라고도 한다.
    리드는 뚜껑이란 뜻이다.
    보통은 보닛과 마찬가지로 평면판으로 되어 있으나 요즘에는 짐을 싣거나 내리기 편리하도록 좌우 테일 램프의 중앙 부분까지 여닫을 수 있는 것도 생산되고 있다.

     

    승합자동차
    약어
    BUS
    주로 많은 수(7인 이상)의 사람 운송을 위해 제작된 자동차를 말하며, 버스는 옴니버스(omnibus)를 줄인 말이다.
    용도별 분류는 다음과 같다.

    미니버스(minibus) : 승객 5∼9명을 운반할 수 있게 제작된 작은 자동차를 말한다.
    그레이스, 베스타 등 봉고 스타일.
    코치(coach), 밴(van) : 3∼6인 정도의 승객과 화물실이 밀폐되어 있는 자동차를 말한다.
    보닛 버스(bonnet bus) : 운전석 앞부분에 엔진실이 길게 돌출되어 있는 형식으로, 1970년도 이전에 많이 사용되던 버스이다.
    충돌 때 운전자와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구조이나 전면 시야가 가려 운전에 불편하다.
    캡 오버 버스(cabover bus) : 운전실이 엔진의 위에 있는 버스이며 상자 같은 모양이다.
    주행 때 전면 시야가 넓어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모노코크 보디
    프레임이 없는 보디의 대표로, 요즘의 승용차는 거의가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
    보디가 그대로 섀시, 프레임과 일체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모노코크 보디로 하면 가벼워지고 충돌했을 때 에너지 흡수도 잘된다는 이점이 있다.
    이는 밖에서 들어오는 힘을 보디 전체로 받아들이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섀시 부분을 보디에 직접 붙여서 승차감은 프레임 구조의 차보다 뒤진다고 하지만, 현재는 서스펜션과 엔진 마운트 기술의 개량으로 이런 결점이 사라졌다.
    또 프레임 구조인 차체와 비교하면 차 실내 바닥을 낮게 한다는 이점도 있다.

     

    사륜구동(4WD) 방식
    트랜스퍼 케이스를 통해 엔진의 회전력을 전후의 모든 바퀴에 전달하여 구동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4WD 방식은 원래 군용 차량에 많이 사용해 오고 있었으나, 전쟁이 끝난 후 민간인들의 요구에 의해 현재는 4WD 오프로드 카뿐만 아니라 승용차에도 이 개념을 적용시키고 있다.
    앞뒤 4바퀴를 구동시키기 때문에 험로 등에서 그 성능이 다른 방식에 비해 훨씬 뛰어나다.

    머드가드
    뒤에 오는 차량에 대해 먼지를 날리게 하거나 돌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뒷바퀴 뒤쪽에 설치한 흙받기를 말한다.
    주행 시 타이어의 회전으로 인한 흙이나 돌 등이 차량 후미로 튀지 않도록 휠 하우징 후미에 고무판을 장착한 것이다.
    재질은 고무계가 주였지만, 내구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EVA 수지나 ABS 수지, 합성 고무가 중심이 되고 있다.
    랠리 경기에서 머드가드의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머드가드 설치에 대한 방법이 상세히 규정되는 경우에는 경기 중 머드가드가 파손되면 페널티가 주어지기도 한다.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자동차 용어사전, 2012. 5. 25., 자동차용어사전편찬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