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다나병원 확진자 대거 확진 코호스트 격리 Star Rating

도봉구 다나병원 확진자 대거 확진 코호스트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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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30일 by 클릭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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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다나병원 확진자 대거 확진 코호스트 격리>

     

    지역발생 93명-해외유입 20명수도권 등 산발적

     

    감염 잇따라추캉스 행렬 이어지면 확산 위험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30일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5일(114명) 이후 닷새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어난 것이다.

     

     


    특히 전날 38명을 기록하며 8월 11일(34명) 이후

     

    49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낸 것과 비교하면

     

    하루 만에 확진자 수가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캉스’(추석과 바캉스를 합친 말)

     

    행렬이 시작되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누적 2만 3812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도봉구 정신과 전문병원 ‘다나병원’

     

    (2명) 등의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다.

     

    다나병원에서는 이후 28명이 추가 확진돼

     

    방역당국이 병원 전체에 코호트 격리

     

    (동일집단 격리) 조치했다.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기관 전체를

     

    봉쇄하는 조치를 뜻한다.

     

     

    어제(29일), 이 병원에서 2명의 확진자

     

    (도봉구 202번, 203번)가 발생한 이후,

     

    도봉구는 입원환자와 병원 종사자 등

     

    총 211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병원 종사자 4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입원환자 중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타 병원으로 이송 중입니다. 다른 환자 127명은

     

    음성이 나왔고 11명에 대해서는

     

    재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나병원은 200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다수의 환자들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입원환자 2명이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입원환자 166명과

     

    의료진·직원 등 종사자 44명을 합해 총 210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2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병원 관련 확진자 총계는 30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27명은 음성, 11명은 재검사 대상이다.

     

    도봉구는 재검사 대상으로 분류된 11명의 경과를

     

    관찰하고 추후에 다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병원의 기존 퇴원자,

     

    외래 방문자, 면회객 등의 전수검사를 실시키로 하고,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다나병원에 다녀간 사람은

     

    증상이 있든 없든 반드시 가까운 보건소로 연락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서울의 확진자 수는 51명으로

     

    전날 11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서울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상인 것은 24일(57명)에

     

    이어 닷새 만에 처음이다.또 서울 발생 환자 중

     

    2명이 29일에 사망해, 30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누계는 56명으로 늘었다.

     

    또 경기 안양시 음악학원(13명), 경북 포항시

     

    어르신 모임방(12명),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 캠퍼스(16명)

     

    관련 등 기존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전날(15명)보다

     

    5명 더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5명은 경기(5명), 충남(4명),

     

    대전·경북(각 2명), 대구·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41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3%다.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총 109명이다.

     

    전날 하루 이뤄진 검사 건수는 9955건으로,

     

    직전일(1만 1741건)보다 1786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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