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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앞범버 안개등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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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2일 by 클릭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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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5 앞범버 안개등교체

    앞범버 안개등교체

    매력적인 디자인이란 오랜 시간이 흘러도 퇴색하지 않는 불변의 아름다움을 말합니다.

    한 단계 진화한 기아자동차 K5의 매력입니다.

    부주의로인한 안개등파손 교체를위해 한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범버를 탈거해야 교체가 되기때문에 탈거하는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앞 범퍼 탈거

    플러스 복스 알10mm 8mm  전동드릴과 오리발 기억자 드라이버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리발이 없다면 일반 마이나스 드라이버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철물점 가셔서 사시면됩니다

    대짜 소짜가있는데 소짜로 사시면 되겠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하나 구해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억자자 드라이버는 범퍼에 그릴이나 몰딩을 탈착 하기 위해

    마이나스 드라이버를 기억자로 구부려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데

    마이나스 드라이버를 열을가해 임의적으로 구부려 만들면 되겠습니다.

    앞 범퍼를 탈거하러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될까요?

    우선 운전석으로 가서 왼쪽 발 즈음에 검은색으로 길쭉하게 생긴 레바가 있습니다.

    대부분 차량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팁으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바를 당기면 퉁하는소리와 함께 보닛이 열립니다 보닛(후드)라고도 한답니다.

    레바를 당겼다고 해서 열리는 게 아닌데요 보닛을 살짝 드신 후 범퍼 가운데 쪽에 손을 넣으시고

    검은색 걸이를 왠 쪽으로 살며시 밀어줍니다.

    자 그러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 앞 범퍼 교체방법을 알려드릴 건데요

    보닛을 여시면 플라스틱 삔 6개가 보일 겁니다 오리발로 6개 전부다 제거해주시고

    상단 카바를 제거합니다.

     

     

     

    상단 카바 제거후 10mm복스알을 전동드릴에 끼워 볼트 2개 제거합니다.

    제거한 볼트 양옆에 2개 철이 구부려져있는데 오리발을 이용해 핍니다.

    피지 않을경우 범버가 찢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날수있습니다.

    운전석 범퍼 날 게에 있는 십자 볼트를 제거할 건데요

    시동을 걸어서 핸들을 최대 한 왼쪽으로 돌리세요 그러면 작업하기 편합니다.

    앞바퀴 밑에 박스를 깝니다 그 후에 플러스 전동드릴로 십자 볼트를 제거합니다 십자로 해도 되고

    8MM 복스 알 꼽아서 하면 더욱 쉽게 풀 수가 있답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박스를 깐 후 볼트를 풉니다.

    다음 박스를 깔고 범퍼 밑부분 10mm 볼트 6개를 제거해줄 건데요.

    큰 박스 마트 가면 포장할 때 있는 두꺼운 박스나 돗자리가 있다면 좋을 겁니다.

    깔고 편안하게 누으신후 하나씩 제거해줍니다.

    볼트는 전부 풀었고 이제 범퍼 좌측에 날개를 살살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이 떼어냅니다.

    너무 힘을 주게 되면 범퍼가 찢어질 수 있으니 약 30 뉴턴의 힘으로 지긋이 당깁니다.

    양쪽 안개등 전구에 연결된 안개등 전선 2개를 뺍니다 이것도 힘으로 빼면 부러질 수 있으니

    양쪽 안개등 전선 검지와 엄지로 힘을 주어 간단히 탈거하고 운전석 방향에 센서 배선이 있습니다.

    가운데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서 재껴줍니다 그러면 쉽게 빠집니다.

    그 후에 범퍼가 흠집이 나지 않게 종이박스 위에 올린 후 안개등볼트를 제거후 현대모비스 순정

    세제품으로 교환 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해주시면되겠습니다.

     

    수리, 판금, 재도색의 경우 범퍼를 차체에서 완전히 탈거하여 범퍼에 붙어있는 부품을

    모두 분리한 후 범퍼만 도색, 열처리하여 부품 조립 후 차량에 장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무 리잘 마스킹을 한다고 해도 안개등 커버 그릴에 페인트가 그대로 남습니다.
    이럴 경우 신품으로 교체하는 것보다 더 비싸질 수도 있습니다.
    수리, 판금도색, 재도색의 경우 퍼티를 많이 바를 경우 나중에 갈라짐, 깨짐, 변색 표면 등의 단점도 있습니다. 
    반면 순정 신품 범퍼에 처녀 도색한 범퍼로 교체 시 수리, 판금, 재도색으로 인한 문제점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저희 같은 도색, 도장 전문업체는 한 차원 높은 열처리 시스템 운영으로 도장면의 경도가 일반 공업사 대비 높아 스톤칩에도 강합니다.

    비용도 수리, 판금, 재도색 비용과 비교 시 비슷한 수준이라 전문으로 설비를 갖춘 업체 맡기는 게 현명한 판단입니다.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글로벌 중형 세단 K5가 3세대로 진화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K5의 이름에 걸맞게 누구든 첫눈에 반할 만한 디자인을 목표로 태어났죠. 진화의 핵심은 자동차 디자인의 경계를 허무는 참신한 작업을 더해 이전에 없던 디자인을 시도했다는 겁니다.
    대표적인 부분이 바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계를 허물어 기아차 고유의 '타이거 노즈' 그릴을 새롭게 해석한 앞모습입니다. 기존의 K5가 가졌던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재해석하고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3세대 K5가 태어난 겁니다. K5가 진취적이고 미래적인 스타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배경이죠.
    늘씬한 쿠페처럼 유려하게 흘러내리는 지붕선 역시 K5의 캐릭터를 잘 표현하는 요소입니다. K5의 역동적인 스타일과 매끈한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부분이죠. 이 같은 패스트백 스타일이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K5의 디자인 완성도는 단연 돋보입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아 다른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완성도를 추구했다고 해요.

     


    볼록 솟은 후드부터 시작해 가파르게 상승하는 A필러, 그리고 완만하게 기울어진 지붕선이 이루는 실루엣은 마치 저 멀리 우뚝 솟은 산의 등허리와 닮았습니다. 오랜 세월, 조금씩 변화해 지금의 모습을 이룬 산등성이처럼 K5의 디자인은 시간이 지나고 세대를 거듭할수록 깊은 풍미를 더하고 있죠.
    K5의 역동적인 디자인이 단연 돋보이는 순간은 역시 호쾌하게 달려 나갈 때 아닐까요. 탄탄한 근육질의 육상 선수가 바람을 가르며 질주할 때, 그의 심장이 격렬하게 요동치며 온몸의 근육으로 에너지를 보내는 그 순간에 가장 멋진 것처럼 말이죠.
    온 세상이 어둠으로 물든 밤이면 아이러니하게도 K5의 역동적인 자태가 더욱 빛납니다.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가 칠흑 같은 어둠을 가르고 앞길을 환하게 비추는 그 순간 말이에요. 적막한 공기 속으로 K5의 힘찬 심장 소리가 퍼지는 듯하기도 합니다.
    진보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언제나 달려 나갈 듯한 역동적인 모습의 K5와 함께라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든 달리는 순간 자체가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자동차 본연의 색깔이 가장 짙게 드러나는 순간이죠. 달릴수록 풍미가 깊어지는 K5의 매력, 함께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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