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전기차 보조금과 전기차 모터에 의한분류 Star Rating

현대 코나 전기차 보조금과 전기차 모터에 의한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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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2일 by 클릭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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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자동차

     

    현대 코나 전기차 보조금

     

     

    우선 현대 코나 전기 차인 코나 일렉트릭에 경우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이 작년에는 900만 원까지 지원이 됐지만 올해에는 80만 원 줄어든 820만 원이 지원이 된다. 이 또한 모두 소진될 경우 보조금 지원을 못 받을 수 있으니 보통 전기차 구매를 고민한다면 연말보다는 지금 시기에 구입하는 걸 추천한다. 서울에 경우 2020년 지원 보조금은 450만 원으로 높은 편은 아니다. 어쩔 수 없는 게 서울시는 굳이 보조금 지원을 안 해도 거주하는 인구수가 많기 때문에 보조금 지원이 크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부산에 경우도 500만 원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가장 적은 도시에 경우 세종으로 4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충청남도나 경상북도에 경우 최대 1,000만 원~1,100만 원까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며 전라북도나 전라남도에 경우도 최대 900만 원~96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 서울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구매한다면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 가액에 1,270만 원을 뺀 금액이 실 구매 가격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 모던이 서울시 기준으로 실 구매가가 3,420만 원이며 프리미엄이 3,620만 원 구매가 가능하다.

     

    구동계의 배치에 의한 분류

    전기 자동차는 전동 모터를 포함한 구동계의 배치에 따라 몇 개의 분류가 가능하다. 통상의 가솔린 자동차에 가장 가까우며, 비교적 간단한 개조에 의해 엔진 부분을 바꾸어, 프로펠러 샤프트나 데프 등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에서 구동 타이어 가까이에 모터를 배치, 경우에 따라서는 감속 기어를 사용하여 구동바퀴에 접속하는 것, 그리고 가장 기존 자동차와 다른 구동계의 배치인 인 허브 모터를 가진 것 등이 있다. 후륜, 전륜의 2륜 구동이나 에리카와 같은 4륜 구동도 가능하다.


    전지식 전기 자동차


    축전지에 충전하여 전동기를 가동하는 타입. 예전부터 있었으며, 개량되어 왔다. 리튬 전기의 성능, 코스트는 현재 2~3배정도의 개선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부품 수도 적게 들기 때문에 장래적으로는 보통 승용차라도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보다 싸질 수도 있다. 단, 트럭이나 버스를 움직이는 단계에 도달하려면 가격이 1/50 이하로 하락해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가선식과의 가격 경쟁은 힘들다.

    장점 가선을 설치하는 비용이 들지 않으며, 미관상도 좋으며 차량에 집전기가 불필요하다. 주행 시 CO2를 배출하지 않는다. 소형 전기 자동차가 충전 전기 제조 시 주행 1 Km당 40g(소형 가솔린 차의 경우는 170g)의 CO2를 발생한다. 부품수가 하이브리드카는 물론, 내연기관차보다 적게(트랜스미션 레디 에이터 등이 불필요) 시스템이 단순화 가능하므로, 고장 리스크 범위도 줄일 수 있다. 기술 혁신에서 전지 코스트가 줄어들면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보다 값이 쌀 가능성이 있다. 전기차는 전기모터로만 구동할 경우 운행비용이 가장 저렴하고 값싼 심야 전기를 이용할 경우 비용을 더 낮출 수 있다. 특히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가장 친환경적이다. 엔진 소음이 적고, 진동이 적으며, 차량 수명이 상대적으로 길다. 사고 시 폭발의 위험성이 적다. 다양한 에너지원을 이용할 수 있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전력이용의 시간대별 평준화가 가능하고, 싸고 힘 있는 심야 전력으로 자택에서 충전 가능하다. 차량 디자인 및 부품 배치 자유도가 크다. 전기자동차는 휘발유 자동차와는 다르게 운전 중에 기어를 바꿔줄 필요가 없어 운전조작이 간편하다. 내연기관이 없어 고장이 적은 편이다. 낼 수 있는 에너지당 중량이, 석유 계 연료에 비해서 매우 크다.
    단점 차량 총 중량 20t 트럭일 경우, 현재 기술에서는 전지만으로도 5t정도 되고, 따라서 대형차에 맞지 않는다. 고가의 전지가 필요하다. 자동차 수명보다 전지 수명이 짧고, 전지를 몇 번씩 교환해야만 한다. 장거리 주행을 위해서는 급속 충전 스탠드의 전국 규모로 충전해야 한다. 차량 가격이 비싸다. (그러나 기술 개발을 통해 배터리 생산단가를 절감하면 향후 가격 경쟁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일반 가솔린 자동차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배터리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항속거리)가 짧다.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린다. 전지 수명이 짧고, 전지의 잔존 시간 확인이 어렵다. 별도의 충전 시설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선행돼야 한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본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이지만, 축전지 용량을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지 자동차의 중간 크기로 하고, 비상시에는 다시 충전해 두는 것으로 단거리는 전지 자동차로서 활용하는 형식이다. 가정 전원이 이용 가능하고 어디서도 충전할 수 있다는 간편성을 염두에 둔 방식이다. 트럭에 비해 단거리 이용이 많은 승용차의 특성에 주목하여, 전동 주행을 단거리 이용으로 줄여서 전지 코스트를 줄인 가솔린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의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장점 가솔린 스탠드를 이용 가능하며, 충전 스탠드 정비가 진행될 때 까지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지로 장거리 주행을 타협하고 있으므로, 전지 코스트/중량이 전지 자동차보다 저렴하다. 그 때문에 전지 가격 저하까지는 종합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대형 승용차에 전지 자동차보다 우월한 연비를 보인다. 가솔린차와 동등 이상의 항속성능을 보인다.
    단점 13km정도 이상의 주행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비슷한 정도의 환경 부하가 있다. 장거리 주행, 또는 지속적인 대출력이 필요한 버스, 트럭 등에는 쓸 수 없다. 전기 자동차와 가솔린 자동차의 전환 기구가 필요하고 부품 수가 많아서, 전지의 코스트 다운이 진행된 경우는 경제적 이득을 잃게 된다.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수소 연료 전지로 발전하고 전동기를 구동하는 타입으로 수소를 직접 연소하여 이용하는 수소자동차와는 에너지를 내는 방법이 다르다.
    장점 다른 방식의 수소 자동차와 같은 장점 자연 에너지 발전의 이용보다, 수소는 물에서 무한대로 생산 가능하여 지속 가능하다. 주행시 CO2, NOx가 발생하지 않는다. 항속거리가 전지식 전기 자동차보다 길다.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고유의 장점 내연수소자동차보다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단점 다른 방식의 수소 자동차와 같은 단점 인프라 정비에 비용이 든다. 수소 흡장 합금 탱크나 고압 수소 탱크를 탑재하므로 차량 내부 공간이 협소하고 무게는 증가한다. 수소연료 전지 자동차 고유의 단점 수소연료 전지 자동차에 사용하는 백금 등에 의해 연료 전지 자체가 가여서, 내연 수소 자동차보다 취득 비용이 더 많이 든다. 화학반응을 이용하는 발전이므로, 이온 교환 수지의 마모에 의한 성능 저하를 피할 수 없으며, 몇 년마다 연료 전지를 교환해야 한다.

     

    알코올 연료 전지 자동차

     

    알코올을 직접 연료전지에 공급하는 방식과, 연료 개질기를 사용하여 알코올에서 수소를 얻어, 수소 연료 전지에 공급하는 방식이 있다. 발전이후의 시스템은, 전동기를 구동하는 전기 자동차와 거의 같다. 알코올을 연료로 하여 직접 내연기관에서 연소시키는 자동차와는 다르다.
    장점 화재시 물로 소화가 가능하다. 항속 거리가 전지식 전기 자동차에 비해 길다. 연료 가격이 비교적으로 싸다. 전지 자동차와 설계의 공통화를 도모할 수 있다.
    단점 알코올의 제조 단계에서 CO2가 발생한다. 알코올 연료는 가솔린이나 경유에 비해 인화 가능한 공기 중의 혼합비의 범위가 넓고, 안전성이 떨어진다. 메탄올은 금속을 부식시키므로 취급 자격이 필요하다.
    연료 전지 스택이 비싸다. 부식성 때문에 알코올 직접 공급식 연료 전지는 수소 연료 전지보다 수명이 짧다. 가선 집전식 하이브리드 자동차 간선도로에서는 가선 집전으로 전동기를 돌리고, 지선에서는 내연기관과 변속기로 주행하는 방식이다. 일본의 트롤리버스는 도시부의 교통기관으로 예전부터 실용화되어 있었다. 그러나 가선이 있는 곳 이외에서는 주행 불가능하여 보급이 한정되어 있고, 디젤 엔진을 탑재한 버스의 성능 향상보다 떨어지는 나라도 많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집전장치를 설치, 가선 없는 곳도 달릴 수 있는 트로리 버스가 개발되었다. 기술적으로는 고가에 무겁고 수명이 짧은 2차 전지가 불필요하고, 장시간에 걸쳐 대출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변전소와 가선, 가선 주의 설치나 그 보수 비용, 거리의 광경에 미치는 영향 등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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