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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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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8일 by 클릭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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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2단계 격상

    코로나 2단계 격상을 예정중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의 추세를 사회적 거리 1.5단계로 통제하겠다고 밝혔지만 당장 눈앞에 다가온 겨울철 대유행을 막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코로나 2단계 격상


    전문가들은 또 거리유지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거나 1.5단계로 검역규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다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2단계 격상


    특히 인플루엔자(계절 독감)가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는 것은 긍정적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동시에 독감이 확산되는 쌍둥이 데미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방편이다.

     

    코로나 2단계 격상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18일 다중이용시설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유흥업소 무용·좌석 이동 금지를 제안했지만 방역의 실효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신규 확진자 수는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잠복기를 거쳐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2단계 격상


    질병관리본부의 전신인 신용 대출질병관리본부장을 지낸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는 원칙대로라면 수도권과 강원도가 대출 1.5단계를 밟았어야 했다."라며 "다른 요건을 고려하면서 현재의 검역 조치를 취한다면 곧 직장인 대출 요건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대출 말했다."

     

     

     

    정 교수는 "정부가 머뭇거리며 신용 대출 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이 직장인 대출 감염이 더 확산될 수 있다"고 대출 우려했다. 중앙재난안전 대출 본부가 19일 자정부터 2주간 서울과 경기도에서 1.5단계 신용 대출 거리보호를 실시한다.

     

    코로나 2단계 격상
    코로나 2단계 격상

     

    이어 수도권에 위치한 클럽 등 9개 주요 관리시설을 이용하는 인원은 4㎡당 1명(약 1.2평)으로 제한하고, 음식 섭취와 춤, 좌석 이동이 금지된다. 50㎡ 이상 식당과 카페는 테이블 간 거리 1m 유지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예식장과 PC방 등 일반관리시설 14곳과 종교시설, 스포츠경기장 등에도 인원수 제한과 좌석간 거리제한이 적용된다.

     

    코로나 2단계 격상


    수도권에서는 최근 일주일(11~17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11.3명으로 1.5단계 업그레이드 기준인 100명에 달했다. 60대 이상 확정자는 39.7명으로 40대 기준에 가깝다. 그러나 정부는 서울과 경기지역이 수도권 전체 확정인구의 96%라는 점을 들어 19일부터 서울과 경기, 23일부터는 인천을 대상으로 1.5단계를 시행하기로 했다.

     

     


    강원도의 하루 평균 확진환자가 1.5등급 상향기준을 초과해 60대 이상에서는 각각 15.3명과 4.6명으로 나타났다. 12일 현재 중증 환자의 침대는 1개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정부는 강원도에만 감염이 집중돼 있어 업그레이드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김 모란 국립암센터 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1.5~2단계 업그레이드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지자체에 있다. 그는 "수준을 높인 뒤 관할 지역에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는지 지자체가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력이 부족한 지자체는 위반사례를 발견해도 제재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기 원장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먼저 격상시킨 이유에 대해 "인천은 서울보다 발생이 적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에는 확진환자가 많지만 시군별로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함께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고민이 많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느린 독감 유행도 매우 불안한 요인이다.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된 뒤 뒤늦게 코로나19에 유행할 경우 검역의 어려움은 물론 의료체계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일부터 7일까지 국회 차원의 1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독감 의심환자(ILI)가 조사한 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1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0, 독감 유행경보 발령 기준 5.8에 못 미치는 수치다. 이번 주 독감 유행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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