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재확산 확진자 두자리수 소비충격은 1차보단적어 Star Rating

코로나 19재확산 확진자 두자리수 소비충격은 1차보단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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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2일 by 클릭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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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재 확산 확진자 두 자릿수 소비 충격은 1차보단적어>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차례로 다시 코로나 재확산

    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다시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로나 재확산이 되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안심하고

    있을 수 만은 없으니깐 만에 하나 상황을 대비해서 마스크도

    좀 더 쟁여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22일 한국은행 조사국의 ‘최근 소비 동향 점검 및 향후 리스크 요인’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 19 2차 확산기의 전체 소비 감소폭은 전년 동기 대비

     -8.7%로 1차 확산기(-15.6%)에 비해 감소폭이 작은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가 9783명에 달했던 2월 2주~3월 3주의 41일을 1차 확산기,

     누적 확진자가 8123명에 달했던 8월 1주~9월 1주 37일을 2차 확산기로 

    한은이 카드 사용액을 자체 모니터링해 분석한 결과다.

    다만 소상공인의 소비 충격은 1·2차 확산기에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엔 거리두기 격상에 2차 확산기 때의 충격이 1차 때의 충격을 앞질렀다.

    전체 소비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로 전환됐지만,

     감소 폭은 1차 확산기보단 작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소비는 8월 말 이후 감소 폭이 확대된 가운데, 

    숙박·음식, 예술·스포츠·여가 등 대면 서비스의 경우 1차 확산기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화 소비의 경우 백화점 등 대형소매점 소비가 큰 폭 감소했지만, 

    인터넷 상거래 등 무점포 소비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둔화 정도는 제한적이었습니다.

    소상공인 매출액 역시 도소매, 음식·숙박 등을 중심으로 8월 중순 이후 빠르게 감소했고,

     거리 두기 2.5단계로 영업제한이 상대적으로 컸던 수도권은 9월 들어 매출액이 1차 확산기에 비해 더 크게 줄었습니다.

    신흥국 통화나 주식 등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시장에 퍼지는 분위기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계속해서 떨어지는데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유럽지역의 봉쇄 강화 우려 등에 1% 안팎 하락하며 마감했다.

    최근 환율 급락세에 대한 부담과 저점 매수 물량, 글로벌 달러화 강세 등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반등과 위험 선호 심리 훼손 등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110.80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109.83원)보다 0.97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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