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최고 시청률 30.1%... (+레전드 무대)

오늘은 미스 트롯 3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전 국민을 트로트 열풍에 몰아 넌 미스 트롯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어느 부분이 이슈인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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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3

 

28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미스 트롯 2' 7회는 최고 시청률 30.1%, 총 28.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 대 팀' 죽음의 대결인 '메들리 팀 미션'이 본격적으로 서막을 열었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나온 생존자 25팀이 투지를 불태우며 열기를 폭발시켰입니다.

'미스트롯2' 강혜연·홍지윤→한초임·윤태화, 음원 [공식입장]

골드 미스

우선 '메들리 팀 미션'의 첫 번째 팀은 공소원, 한초임, 김다나, 영지, 박주희의 평균 나이 39세 '골드 미스'였습니다. '내 사랑, 나와 결혼해'로 문을 연 이들은 팀 내 유일한 유부남 한초임이 멤버 4명에게 꽃다발을 던지는 퍼포먼스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솔로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 'Fancy Single'과 영지와 공소원의 강렬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Seoul Woman'에 이어 환불 원정에 의해 'Don't Touch Me'로 분위기가 클라이맥스로 고조됐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늘에서 온 남자들 비처럼 내려와'를 통해 깃발 군무를 아이폰 음악으로 대거 선보였고, '정식 생활을 하겠다'로 마무리하는 걸 크러쉬를 만들어 1118의 마스터 스코어를 받아 나머지 팀들의 긴장감을 유지했습니다.

전유진 '미스트롯2’ 대국민응원투표 4주째 '1위'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

부유한 딸
다음 출연팀은 김연지, 마리아, 트윈 걸스, 황우림, 주미와 함께한 '딸 부잣집'이었습니다. 황우림의 능숙한 연기가 돋보이는 '코믹 트로트'와 '여고생'의 타임머신 연기로 웃음을 터트린 오프닝 아이폰 음악 무대 '흥미진 부자' '열 살 어려 보인다'로 뜨거운 모멘텀을 이어갔습니다. 마리아가 동행하지 않은 솔로 '신 러브 패스'를 통해 함께 팬 댄스그룹 댄스를 선보였고, '평온하게 살다 보니'로 마스터스 합계 1116점을 받아 2점 초박빙 대결을 만들었습니다.

[TF미리보기] "보다가 실성할 뻔"…'미스트롯2', 또 레전드 무대 탄생

미스 유랑팀.
윤태화, 김태연, 전유진, 윤희, 양지은의 '미스 유랑팀'은 '시식 무대'만으로도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한 돌풍을 일으켰입니다. 김태연은 '미녀'라는 곡에 맞춘 화려한 상모 돌에 감명을 받았고, '범죄가 내려온다'를 통해 모두가 인정하는 국악 실력을 뽐냈습니다. 또 마술사 최현우의 지원을 받은 전유진은 아이폰 음악 '왕서방'으로 마술 깡통에서 노래하는 깜짝 쇼로 눈을 크게 뜨며 앙상블과 '부초 같은 인생'을 매치해 기립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막내임에도 "무대 전체를 이끌어준 김태연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는 호평과 함께 1,121점을 받았습니다."

'미스트롯2' 별사랑·강혜연·허찬미·은가은·성민지, 팀미션 1위…'뽕가네 일냈다'(종합)

터질 것 같아.
스타 러브, 강혜연, 은가은, 허찬미, 성민지로 구성된 '퐁가네'는 최종 결정 스토리로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5명의 황후는 '일하러 간다'로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아카시아'와 '평행선'을 통해 폭력 군무에도 흔들리지 않을 아이폰 음악 하모니를 자랑했습니다. 이어 스타 러브와 강혜연의 동굴 저음부터 인상적인 '공허', '쿵', '대박'까지 무려 8명의 고수들로부터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준 무대'라는 극찬을 받으며 100점을 받았습니다. 그는 1,186점을 득점했습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1300100200350012481&servicedate=20210129

녹말 시스터즈
'노경 시스터즈' 김다현, 진달래, 김의영, 홍지윤, 류원정이 매 라운드 진선미가 포함된 강력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빵방'과 홍지윤 김의영의 듀엣 무대 '고향역'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킨 이들이 '시계공'과 '신사동 사나이'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뽐냈습니다. 박진영과 선미의 댄스곡 '웬위 디스코'를 신나는 트로트 버전으로 선보인 후, '뷰티풀 데이즈, 다시 만날 때'는 인상적인 엔딩곡 '가을'로 지치고 지친 이들을 위로했습니다. 80대부터 청소년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노래로 '메들리 팀 미션'의 진수를 선사한 이들이 총 1,125점을 받아 판을 흔들었습니다.

'미스트롯2' 뽕가네 팀메들리 1위…장윤정 "별사랑 내 마음 속 眞"

본선 3라운드 '메들리 팀 미션' 1라운드의 모든 무대가 끝난 뒤 대망의 원터치 중단 점수와 1라운드 최종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5위는 관객 146점, 총 1264점을 받은 '골드 미스'였고, 4위는 관객 191.7점, 총 1307.7점을 받은 '딸 부잣집'으로 예상 밖의 순위 변화를 일으켰입니다.

‘미스트롯2’ 뽕가네 1위에 뿅갔다

 

 

2020/12/26 - [쏠쏠한 꿀 정보] - 미스터 트롯 전국체전 방송시간 시청률 28.5

미스터 트롯 전국체전 방송시간 시청률 28.5

 

[N시청률] '미스트롯2' 시청률 28%…동시간대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