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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진 1000명때인데 입원도못하고 숨져가는데
정부는 이미 물리적(사회적) 거리라는 3단계 상승 조건을 충족시켰지만 당장 3단계로 올려야 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17일 코로나19에서 하루 동안 1000여 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됐으며 요양병원, 직장, 가족모임 등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스키장이나 홀드펌프 등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을 중심으로 방역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대책본부 전략기획팀장은 방역통제망이 유실됐는지, 의료시스템이 용량을 초과했는지 등 3단계 판단에는 두 가지 중요한 개념적 기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확진환자 수가 매일 1000명을 기록 중이지만 정부는 8월 중순 이후 2차 유행에 비해 의료에 큰 지장은 없다고 설명합니다.
"만약 두 사람 중 하나가 충족된다면, 저희는 엄청난 사회적 피해에도 불구하고 환자 수를 3단계로 줄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략기획팀장 손씨는 말했습니다.지원금 이야기는 하지 않을걸로 보인다지원금 을 지급하면 정말좋을텐데 아쉽네요
그리고 그는 "의사결정 과정을 알려 갑작스러운 발표가 없도록 하겠다"며 "현재 3단계의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에 관심이 있는 대형 할인점은 영업을 허용하되 생필품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목적으로는 쇼핑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2.5단계와 2단계의 거리를 유지하는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중공업이 11월 중순 이후 휴대전화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주말(12월 12일~13일) 전국 이동량은 전 주말(12월 5~6일)보다 12% 줄었습니다.
https://biz.sbs.co.kr/article/10001007909?division=NAVER
수도권 도로의 경우 강화 직전인 주말(11월 1415일)에 비해 31.8% 줄었습니다. 손 전략기획팀장은 이번 주말과 다음 주부터는 (이동거리)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시의 코로나 확진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0시까지 총 55건의 누적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즉, 점근 식별자에 의한 "조용한 전파"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감찰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당분간 확인된 인원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시설과 장소를 중심으로 검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술을 마시며 카드게임을 하는 '홀드업'은 19일부터 28일까지 단체 금지 조치가 내려집니다. 9일 현재 서울 이태원 홀덤프 주점 5곳에서 24건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일반 카페와 달리 매장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무인 카페는 매장 내 앉아서 먹는 것을 금지하도록 명령될 것입니다. 또 최근 발생한 평창 스키장 집단 감염을 고려해 비수도권 스키장은 오후 9시 이후 영업이 중단됩니다. 수도권의 숙박시설과 파티룸은 6월 1일부터 28일까지 금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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