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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7 앞범퍼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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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9일 by 클릭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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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7 앞범퍼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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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K7 앞범퍼 도색

      이번에 입고된 차량 기아 K7 앞범퍼 도색 건으로 입고되었습니다.

      범퍼 측면부의 추돌로 인한 파손으로 모비스 순정 신품 올 뉴 K7

      자동차 범퍼로 방문 교체한 차량입니다.

      고급 세단 K7이 정말 잘 나왔네요 디자인도 좋고 성능도 좋고

      타보니깐 외제차에 밀리지 않습니다.

      사진으로도 멋지지만 실제로 보니깐 실내도 정말 깔끔해서 좋습니다.

      라이트도 예쁩니다 너무 같고 싶은 차입니다.

      자동차 앞 범퍼 교체방법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필요 준비물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플러스 복스 알 10MM 복스 알 전동드릴과 오리발 기억자 드라이버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리발이 없다면 일반 마이나스 드라이버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철물점 가셔서 5천 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하나 구해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억자자 드라이버는 범퍼에 그릴이나 몰딩을 탈착 하기 위해

      마이나스 드라이버를 기억자로 구부려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데

      마이나스 드라이버를 임의적으로 구부려 만들면 되겠습니다.

       

       

      기아 K7 앞범퍼탈거

       

      앞 범퍼를 탈거하러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될까요?

      맞습니다 우선 운전석으로 가서 왼쪽 발 즈음에 검은색으로 길쭉하게 생긴 레바가 있습니다.

      대부분 차량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팁으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바를 당기면 퉁하는소리와 함께 보닛이 열립니다 보닛(후드)라고도 한답니다.

      레바를 당겼다고 해서 열리는 게 아닌데요 보닛을 살짝 드신 후 범퍼 가운데 쪽에 손을 넣으시고

      • 검은색 걸이를 왠 쪽으로 살며시 밀어줍니다 .
      • 자 그러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 앞범퍼 교체방법을 알려드릴 건데요
      • 보닛을 여시면 플라스틱 볼트 8개가 보일 겁니다 오리발로 8개 전부다 제거해주시고
      • 운전석 범퍼 날 게에 있는 십자 볼트를 제거할 건데요

      시동을 걸어서 핸들을 최대 한 왼쪽으로 돌리세요 그러면 작업하기 편합니다.

      앞바퀴 밑에 박스를 깝니다 그 후에 플러스 전동드릴로 십자 볼트를 제거합니다 십자로 해도 되고

      10MM 복스 알 꼽아서 하면 더욱 쉽게 풀 수가 있답니다 .

      플라스틱 볼트를 오리발로 양옆 3개씩 제거해줍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박스를 깐 후 볼트를 풉니다 .

      다음 박스를 깔고 범퍼 밑부분 플라스틱 볼트와 10MM 볼트 제거해줄 건데요.

      큰 박스 마트 가면 포장할 때 있는 두꺼운 박스가 있다면 좋을 겁니다.

      오리발로 6개 플라스틱 볼트를 제거합니다 그 후 10MM 볼트 4개 전동드릴에 복스 알 꼽아서 풉니다.

      볼트는 전부 풀었고 이제 범퍼 좌측에 날개를 살살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이 떼어냅니다.

      너무 힘을 주게 되면 범퍼가 찢어질 수 있으니 약 30 뉴턴의 힘으로 지긋이 당깁니다.

      양쪽 안개등 전구에 연결된 안개등 전선 2개를 뺍니다 이것도 힘으로 빼면 부러질 수 있으니

      양쪽 안개등 전선 검지와 엄지로 힘을 주어 간단히 탈거하고 운전석 방향에 센서 배선이 있습니다.

      가운데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서 재껴줍니다 그러면 쉽게 빠집니다.

      그 후에 범퍼가 흠집이 나지 않게 종이박스 위에 올립니다.

      그 후에 새로 도색한 범퍼에 옮겨 심어 K7 앞범퍼 도색작업을 맞추었습니다.

      차체에쿵! 하는 충격이 있는 사고의 경우라면 범퍼에 보이는 부분이 손상 전부가 아닙니다.

      안쪽에 스티로폼 소재 같은 완충재가 변형되거나 망가질 수 있으며 범퍼도 틀어져서 단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차피 교환비용이 30만 원 안으로 나오니깐

      예약 잡고 수리 넣은 다음 보험 처리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급하시면 렌트하셔도 되는데 (대략 1박 2일 정도) 번호판도 교체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0:0 사고이면서 큰 금액이 아닌 사고이므로 교체 후 보험 처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차 뽑고 1달도 안돼서 후진하는 택시가 앞부분을 받아버려서

       

      결론

       

      범퍼랑 교체해서 보험 처리하긴 했는데 일주일 정도 타다가 보니까 본넷이 양쪽 이 수평이 안 맞았었는데

      처리가 안돼서 그냥 타고 있습니다.

      나중을 생각하신다면 보험처리로 처리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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